106[생활]급등하는 자동차 유지비,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? - Kiplinger Personal Finance
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더 비싸졌습니다. Navy Federal Credit Union의 지수에 따르면,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자동차 소유 비용은 41%나 급등했습니다.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(CPI)가 25%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가파른 수치입니다. 오늘은 Kiplinger지에 소개된 현명한 자동차구입과 유지방법을 공유하며 현명한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.
먼저 왜 이렇게 갑자기 유지비가 상승했을까요?
1. 보험료 폭등 -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른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.
2. 수리비증가 - CPI 데이터에 따르면 8월 기준 자동차 수리비는 전년 대비 15% 상승했습니다.
3. 부품 관세 - 수입 자동차 부품에 부과되는 25%의 관세가 수리비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.
4. 첨단 기술의 역설 - 사각지대 모니터링이나 차선 이탈 경고 센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되면서 수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. AAA에 따르면 사고 시 이러한 시스템을 수리하는 비용이 전체 수리비의 최대 37.6%까지 추가될 수 있습니다.
AAA에 따르면, 신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는 데 드는 연평균 비용은 현재 $11,577에 달합니다.
그러면 이러한 유지비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요?
1. 차를 고를 때 '소유 비용'을 먼저 생각하세요
단순히 차 값(구매 가격)만 보지 말고 그 너머를 생각해야 합니다.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 미국 에너지부의 `fueleconomy.gov`를 방문해 모델별 연비와 예상 연간 연료비를 비교해 보세요.
2. 브랜드의 신뢰도 등급을 확인하세요
자주 고장 나는 차는 결국 지갑을 털어갑니다. J.D. Power의 최신 내구성 평가(신차 구입 후 첫 3년간의 문제 추적)등의 자료를 참고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택하십시오. 이 자료 에 따르면 Lexus Mazda Toyota 같은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.
3. 온라인 계산기를 활용하세요
구매 전 총 소유 비용을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 자동차 연구 사이트인 Edmunds의 `edmunds.com/tco.html` 도구를 사용하면 감가상각, 보험료, 세금, 연료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많은 분이 '월 할부금'만 감당 가능하면 차를 살 준비가 되었다고 오해하시곤 합니다. 하지만 이 기사에서 보여주듯, 보험료와 수리비, 그리고 첨단 장비 유지비가 가계부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.
특히 최근의 고물가와 관세 영향으로 수리비 부담이 상당합니다. 차를 구매하실 때 구매가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, 신뢰성 있는 모델을 잘 골라 사후 비용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재정적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단순히 '사고 싶은 차'가 아니라, 5년 뒤에도 '나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을 차'를 꼭 선택하시길 권합니다.
Car poor 라는 말이 이렇게 나왔군요.
답글삭제동감합니다. 한국과 미국의 car poor는 전혀 다른의미인것 같습니다.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하거나 비용이 비싸서 차없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훨씬 큰 타격이 되니깐요.